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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이야기

세부여행기 part.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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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빵잇킹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댓글 4건 조회 715회 작성일 18-08-09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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쫌 짧네요.끌려가고난뒤 부턴 기억이 조각이 나서 동생에게 얘기들은거랑 제 기억이랑 합친 이야깁니다.. 

이 피나들이 술을 무쟈게 잘 먹는건지 아니면 저와 같은 사람이 몇번 들락날락 한건지 

테이블에 데킬라 빈병 하나 반정도 먹은거 하나랑 예거 아직 안깐거 이케 세병이 있드라구요. 

여튼 ! 부스에 동생이랑 동생 끌고간 피나가 앉아있고 뭔가 엄청난 도도함을 가졌을거 같은 피나가 앉아있었어요. 

차도녀같은 느낌이랄까 ㅋㅋㅋㅋㅋㅋㅋ 


저 : 야 이게 뭔상황이냐..?

동생 : 저도 잘 모르겠어요 형.. 일단 앉아봐요..


사실 저희도 시킨 술을 거의 다먹은상태였고 기쁨반 걱정반의 마음으로 앉았습니다. 

솔직히 기뻤던건 술이 많고 제파트너가 될(?)아이도 이쁘고 몸매도 좋았거든요 ㅋㅋㅋㅋㅋ

걱정은 이거 뭔가 당하는거아닌가 싶은... 이게 대부분의 경우 외국인이나 한국인들이 vip테이블을 잡아서 피나들을 데리고 오는데 

저희는 반대가 되버렸으니ㅋㅋㅋㅋㅋㅋㅋㅋ 각설하고 너무 당황한 상태로


저 : h.....hi !

파트너 : hi~ 

그러더니 데킬라를 따라주면서 짠을 요구하더라구요. 

한 잔, 두 잔 홀짝홀짝 먹다가 진짜 벙져서 뭔대화를 했는지 기억도 잘 안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파트너 : oqtagon owner is my cousin.

저 : really?? U r lying, isnt it?

파트너 : really ! U dont believe me?

저 : nono i believe u : )



뭐 대충 이런 대화 왔다갔다했네요. 솔찍히 누가 믿나요 저런 말도 안되는 소리를 ㅋㅋㅋㅋ 

입만 열면 열에 여덟은 구라인 아이들이 ㅋㅋㅋㅋㅋㅋㅋㅋ 영어로 안쓰고 한국말로 쓸게요 .........ㅋ



파트너 : 술 더 먹으러 갈래?

저 : 아 미안하다. 내가 지금 돈이 없어서 술을 더 먹으러 갈 수 없을거같아

파트너 : 아 걱정하지마 내가 낼께 빨리와 가자.


제 손목을 잡고 끌고나가는데 아 걱정이 엄청 되는거에요 이거 진짜 사고 당하는거 아니냐 세부에 대해 필리핀에 대해 뭣도 잘 모르는데.... 



저 : 야 이거 우리 진짜 X되는거 아니겠지? ㅠㅠ 정신 바짝차리자

동생 : 예 형, 정신 바짝 차리고 있을게요..



나가는데 ..와 웨이터 형아들이 길을 터줍니다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실화냐..ㅋㅋㅋㅋ 

뭔가 이러니까 아까했던 말이 얼추 일리가 있는거 같기도 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 클럽에서 나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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