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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자가 혼자 다니는 유흥 원정 / (세부-마닐라-앙헬)--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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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최종보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2,291회 작성일 19-07-10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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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은 오전 11시 40분 , 여자애 폰에서 울리는 카톡 보이스톡 벨소리에 일어납니다.

한국인 이름 옆에 ♥가 있는걸 보니, 아무래도 남자친구 같네요. 누군지는 모르지만, 모닝콜 감사합니다. 



거실에 나가보니, 짬뽕 냄새가 진동을 하네요.


급하게 테라스 창문을 열고, 환기를 한 후 모닝쇽쇽을 위해 샤워를 합니다


 


여자애: "아무것도 기억이 안나, 오빠"


나: "It's okay, call your boy-friend. kkk, I go shower"


 


샤워를 끝내고, 알몸으로 카톡, 페북메신저 답장을 열심히 하고 있는 처자를 뒤에서 껴안고 3차전을 진행합니다


여자애가 아직 치카치카를 하지 않았기에, 주둥이 주변으로는 멀리 떨어져서 뒤에서 하는게 옳은 포지션 


얼른 3차전을 마무리하니, 머릿속에 "여자애는 언제 집에 갈까?" 하는 생각만 가득합니다.


 


나: "Are you Hungry?


여자애: "Yes, But I want to sleep more"


나: "No, Let's go out, What do you want to eat ?"


여자애: "It's up to you"


 

아얄라몰 돈코츠라멘집이 땡겼지만, 여자애 몰골을 보니, 아얄라 몰에 데려가고 싶지 않네요.


가이사노 1층 졸리비로 갑니다.



나: "저기 앉아서 기다리고 자리잡고 있어, 뭐 먹을래?"


여자애: "2pc Burger steak and corn soup"


나: "2 cheese yumburger, 1 coke and jolibee spaghetti"



졸리비에 한국인은 저 밖에 없네요. 카운터 여자애가 저보고 일본인인줄 알았다고 하길래, "Atay" 라고 해주니 놀랩니다.


그냥저냥 졸리비를 먹이고, 자연스럽게 택시승강장으로 가서 여자애를 보냅니다. 택시비는 말하면 줄텐데, 그냥 가네요


 

여자애: "오빠 때문에 나 살쪘잖아 ㅡㅡ"


나: "You have perfect body already. masarap. kkk" (속마음: 또 시작이군)



여자애 보내고 모아마사지 가서 따시게 스톤마사지를 받아봅니다. 프로모션 중이라서 가격이 평소보다 저렴하네요.


모아마사지 나쁘지 않습니다. 트리쉐이드보다 가격도 저렴하구요. "이 맛에 세부오지"


마사지 끝내고 아얄라에서 남은 100달러를 전부 환전하고, 자연스럽게 스타벅스에서 '아아' 한잔하며 테라스를 한 바퀴 돌아봅니다


아는 처자들이 많이 보이네요. 아는척은 생략합니다. 여긴 옥타곤이 아니니깐요


어차피 돌아가서 샤워 할거라서 오토바이 타고(50peso) 방에 돌아오니, 깔끔하게 방 정리가 잘 되어있네요.


곧 바로 오늘 만날 다른 여자애한테 연락합니다. 풀빌라 에코 뛰고, 레귤러 게스트 만나는 처자입니다. 요샌 옥타곤 잘 안오네요



나: "Im in cebu now, where are you ?"


처자A: "Im in poolvila. I have guest"


나: "Let's meet tonight, When you finish your work?"


처자A: "I will ask my boss, wait"


나: "oo, palipali"


 

처자가 풀빌라 사장님께 무슨 말을 한건지는 모르겠으나, 밤에 만나기로 합니다


(영업방해를 한건 아닐거라고 믿어요. 늘 감사합니다)



나: "When we meet ?"


처자A: "8pm"


나: "Let's go nail-story in as-fortuna. How about 6pm ? kkk


처자A: "Crazy. kkk, okay, oppa. Let's meet at 6pm"



OB애들은 네일샵 좋아합니다. Nail story에서 간단하게 발가락, 손가락 광 내주며 시간 때웁니다.


밤에 여자애 만날거라고, 낮에 아무것도 안하고 잠 자거나 방콕하시면 시간 아깝습니다. 네일샵가서 네일도 받고 쇼핑도 하고 하세요.


제발 여자애들이 시간 약속 지킬거라는 생각은 "절대 하지 마세요"


여자애 기다리며 방콕하는 시간이 가장 아깝습니다. 방에 혼자 있지말고 알차게 보내봐요


(저는 여자애가 그랩 부른거 캡처찍어서 안보여주면, 저는 믿지 않습니다)


또 여자애들 줄거라고 초콜릿이나 과자니 그런거 방에다가 사두지 마세요...좀... 안먹어요! (시대가 어느 시대인데...)


그냥 100peso짜리 스마트 로드나 편의점에서 몇 장 사두고 선물하세요 (이건 제 스타일)



여자애랑 저녁 먹으러 '가야 레스토랑' 한식점으로 갑니다.


세부시티 내 많은 한식점이 있지만, 저는 가야 레스토랑을 가장 선호합니다.


조선갈비, 한국관, 조선치킨 같은 곳은 뭐랄까... 여자애랑 1:1로 가기에는 별로인 것 같아요.



그리고 '가야 레스토랑' 소주 시원하게 잘 해두고 팔아서, 좋아합니다.


여자애랑 삼겹살 2개랑, 설랑탕 하나, 소주시켜서 흡입하며 대화하고 놉니다.


물론 대화 주제는 손님이야기, 가족이야기, 정치이야기, 그리고 전 여친, 남친 이야기



나: "니 전 남친은 어디있냐?"


처자A: "In the Heaven, How about you?" 


나: "In the Hell"


처자A: "Crazy. ssibal. hahahahah"


 

가슴도 크고, 엉덩이도 크고, 한국인 처럼 잘 꾸미고 다녀서 데리고 다닐 맛 납니다. 사실 이 애 누나가 더 이쁩니다, 자매덮...밥


가야에서 자리 옮겨서, la vie parisienne 라는 와인바에 갑니다. 크로아상 빵쪼가리에 와인 2병 시켜서, 사진 찍으며 놉니다.


여기 야외 테이블에서, 플라스틱 테이블에 와인만 마실 뿐인데, 조명빨이 있는 곳이라서 여자애들이 사진찍기 좋아하는 곳입니다



나: 여기 오고 싶었냐?


처자A: 여기 오랜만에 왔음, tagay


나: 사진찍은거 나중에 나한테도 보내줘


처자A: Don't post. okay ?


나: Of course



방으로 돌아오니, 처자A. 자연스럽게 내 티셔츠를 잠옷으로 입고 샤워하러 갑니다.


저도 자연스럽게 편한 옷으로 갈아 입고 샤워하러 들어갑니다. 살이 좀 쪘네? 라는 말과 동시에 제 궁둥이를 발로 차네요

 


츄파츄파, 여상상위 후 도기스타일로 하다가, 정상위로 마무리 합니다.


적당히 거기만 씻고, 뒤에서 껴안고, 다리 서로 교차. The Rich man's daughter 라는 필리핀 드라마를 보다가, 2차전을 치릅니다.


뒤로 하다가, 입으로 먹어달라고 말하니 "crazy" 라는 한마디와 함께 입으로 뽑아 올려마셔버리네요...


세부.. 더 할게 없네요... 


내일 마닐라 가야겠다고 다짐하고 잠에 듭니다 ( 첫 마닐라 도전 )


댓글목록

아이패드님의 댓글

no_profile 아이패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와우...제글쓰고나니 2편올라와서 ..읽는데..저도 la vie parisinee갔다온 얘기썼는데 님글에도 있는거 보고 놀랬습니다..글 정말 잘쓰시네요
대화내용이 마치 제가 대화를 나눈듯합니다...잘보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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